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령 사모아 (문단 편집) == 사회 == 공용어로는 [[사모아어]]와 [[영어]]가 있는데 인구의 90%가 사모아어를 사용하며, 영어는 3%에 불과하다. 물론 모국어로 쓰는 인구가 적다는것이고 미국령인 만큼 문화적으로 미국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데다가 공교육에서도 영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기에 대부분이 [[이중언어]] 화자이다. 그 외에도 2.5% 정도의 [[통가어]] 사용자가 있다. 국민 93%가 과체중으로 [[비만]]율이 세계 최고수준이다. 일본 [[스모]] [[요코즈나]] 자리에 오른 무사시마루 고요(武蔵丸光洋,본명 Fiamalu Penitani)가 이 곳 출신이다. 남성 '''평균 체중 103kg''', 여성 '''평균 체중 98kg'''이다. [[https://www.worlddata.info/average-bodyheight.php|#]] [[1968년]] [[박정희]] 대통령의 사업으로 한국인 선원들이 꽤 많이 진출했었다. 한국관이라는 곳도 있었으며 한인식당도 꽤 있었으며 [[한국도로공사]]가 직접 1번 도로(Route 1)를 건설해줬다. 현재는 한국의 흔적이 많이 사라졌으며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떠나 소수만 남게 되었다. 또다른 아픈 역사가 있는데 외화벌이를 하기 위해 아메리카 사모아에서 원양어선 사업을 하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기리기 위해 한국인 선원 묘지가 있으며 제1, 제2, 제3, 제4 묘지가 한 곳에 있는 곳이 아니라 각각 푸팅가(Futinga), 바일로아(Vailoa), 살라타(Salata), 그리고 어느 장소 등으로 나뉘어 있다. 현재 제1~4묘지의 한국인 선원 유골을 한국으로 이장하는 작업이 현재도 진행중이다. [[https://youtu.be/GH3KtKylI6c?t=354|대한뉴스 제 694호-박대통령 대양주 방문(제 2 신)]]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32514|“아메리칸 사모아는 한국 원양어업의 태동지” - 월드코리안 뉴스]] 과거 대한민국과 [[대만]] 선원들이 워낙 이미지를 실추시켜놔서 아시아인을 증오하는 경향이 많고 호전적인 성격이라 늦은 시간 외진 곳을 걷든가, 현지 술집 출입하는 건 삼가는 게 좋다. 현지 한국 교민들은 텃세가 제법 있는 편이고, 끼리끼리 모여서 뒷담화 까는것이 매우 흔하다. 과거 고려원양 등 기지선이 많았을때는 선박수리, 부식 납품등 참치배를 상대로 한 사업이 성행했으나, 지금은 대부분 영세한 소규모 상점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미국식을 따르며, 미국령 사모아 커뮤니티 대학을 비롯한 전 교육과정은 미국학점으로 인정되며, 대부분 [[하와이]] 소재의 대학으로 진학한다. 현재는 [[하와이 대학교]] 산하로 편입되었다. 말인즉 이 대학을 나오면 졸업장에 하와이 주립대도 표기된다는 말이다. 1989년엔 한국 부영사급 수산관이 음주 운전하다 적발되자 외교특권 운운하며 난리치다가 현지 사모아 뉴스에 1면을 장식한 일도 있다. 이 인간은 만취후에 잦은 노상방뇨와 맨정신에도 현지 교민 여성에게 욕설을 퍼부은 적이 있다. 미국령 사모아는 전세계에서 [[시간대#s-5.2|표준시가 가장 늦은 곳]](UTC-11:00) 중 하나다. 옆 나라인 [[통가]]와 [[사모아]]의 시간과 비교하면 정확하게 만 하루 차이가 나며 대한민국보다 20시간 느린 지역이다. 본래 사모아도 같은 날짜 시간대를 썼는데 2011년 12월에 사모아가 [[시간대#s-5.36|날짜를 하루 앞당겨서 만 하루 차이]](UTC+13:00)가 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을 앞당기는 바람에 사모아에서는 [[2011년]] [[12월 30일]]이 없다. --24시간을 빼앗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